주식 정보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수수료(ft.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지니지니쓰 2021. 3. 14. 13:59

주식거래 수수료

증권사중에 키움증권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사용자가 두번째로 많습니다. 키움증권의 수수료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인데요.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수수료도 비교해보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증권사 순위를 봐도 1위가 키움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NH투자증권입니다. 증권사를 선택할 때 가자 먼저 고려해야 될 부분이 수수료입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 수수료를 키움증권과 비교해보고 증권사를 선택하는 방법이 합리적입니다. 

 

 

 

목차

 

 

 

수수료 무료 이벤트

수수료는 알아보기 전에 먼저 어떤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증권사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무료 이벤트를 많이 실시하는데요. 이벤트 기간에 계좌계설을 하면 수수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증권사 수수료 무료 이벤트는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한국투자 증권에서는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서학 개미분들에게는 추천하는 이벤트인 것 같네요.

키움증권은 미국 실시간 시세가 유료인걸 생각하면 미국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은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기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시 행 일 : 2021년 3월 8일 (월) 18:00

대상 고객 :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신 모든 고객
대상 종목 : 미국에 상장된 주식 종목 (뉴욕/나스닥/아멕스 등 ETF 포함)
내용 : 15분 지연 시세 폐지, 미국 나스닥 산하 4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미국 상장주식의 체결 관련 정보 제공

이외에도 많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이벤트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투자증권의 주식거래 수수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주식거래 수수료를 보면 키움증권 수수료와는 다르게 금액별로 세분화돼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 50만 원 미만 : 0.4971487%
  • 50만 원 이상 ~ 3백만 원 미만 : 0.1271486% + 2,000원
  • 3백만 원 이상 ~ 3천만 원 미만 : 0.1271487% + 1,500원
  • 3천만 원 이상 ~ 1억 원 미만 : 0.1171487%
  • 1억 원 이상 ~ 3억 원 미만 : 0.0971487%
  • 3억 원 이상 : 0.0771487%

 

키움증권 수수료가 금액 상관없이 0.015%의 수수료인걸 감안했을 때 50만 원 미만의 한국투자증권 수수료는 0.4971487%로 보면 상당히 차이 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키움증권의 자세한 수수료를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움증권보다 한국투자증권을 써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키움증권 수수료와 비교해보고 증권사를 정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조 : 키움증권 수수료와 해외주식 수수료 총정리)

 

한국투자증권 주식거래 수수료

 

 

유관기관 수수료율

주식거래 시 거래수수료 외에 유관기관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모두 동일한 부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 : 0.00363960%
K-OTC : 0.0999187%
ELW/ETF/ETN : 0.00420870%

한국투자증권 유관기관수수료율

여기까지 오셨으면 왜 한국투자증권을 써야 할까요? 에 대한 답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주식거래 수수료가 키움증권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라는 걸 만들었는데요. 온라인 전용 플랫폼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수수료는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경우 또는 비대면으로 계좌계설 시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선택한 경우의 수수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의 수수료는 어떻게 돼있을까요? 

뱅키스 수수료

뱅키스 수수료는 0.0140527%로 키움증권의 0.015% 보다 아주 조금 저렴합니다. 그래도 저렴하긴 저렴한 것이죠.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 내용을 보면 해외주식거래 관련 이벤트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전략으로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이벤트 내용을 보면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나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해외주식거래 수수료는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알아봐야겠죠. 

뱅키스 해외주식거래 수수료
상해 A : 0.3%
심천 A : 0.3%
홍콩 : 0.3%
미국 : 0.2%
일본 : 0.2%
베트남 : 0.2%

한국투자증권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

미국 기준으로 0.2%입니다. 키움증권은 0.25%이죠. 확실히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수수료가 높을지언정 뱅키스는 온라인 전용이라 키움증권보다 수수료가 낮게 설정돼있습니다. 



정리하면

온라인 전용 뱅키스를 기준으로 정리하면 한국투자증권이 키움증권보다 아주 조금 수수료가 전체적으로 다 낮게 설정돼있습니다.

국내 주식수수료는 키움증권 0.015% , 뱅키스 0.0140527%
해외주식수수료는 키움증권 0.25%, 뱅키스 0.2% (미국 기준) 

어찌 되었던 수수료가 더 낮기 때문에 한국투자증권을 안쓸 이유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키움증권 어플보다 한국투자증권 어플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한국투자증권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어플 취향은 개인에 따라 다르니 한 번씩 설치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광고 아닌 광고가 돼버린 것 같네요. 

다음에는 다른 증권사 수수료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사들이여 소비자를 위해 수수료 경쟁을 해라!! 

 

증권사 수수료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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