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 발표

거리두기 4단계 시행 후 확진자수가 줄어드는 것처럼 보이더니 다시 1700명대로 넘어섰습니다. 16일 연속 1000명대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 코로나 확진자 감염수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거리두기 4단계 2주간 시행하기로 하였는데 추가로 연장될 것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연장 발표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는 25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정부에서는 연장을 해야 되지 않냐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거리두기 정책 자문기구인 "생활방역위원회" 일명 생방위는 4단계 2주 연장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여기에 이기일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여러 가지 지표를 참고하여 금주 말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월 24일 ~ 25일 사이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저녁 6시 이후 모임 인원 제한 해제? 

 

4단계를 연장하는 데 있어 저녁 6시 이후 모인 인원 제한 2명은 너무 과한 조치라고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번에는 인원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는 저녁 6시 이후 모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갖고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발표했는데요. 이 부분은 이번 거리두기 연장이 발표되면서 완화되지 않을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