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

동대문/ 황학동 맛집, 영미네곱창

지니지니쓰 2020. 11. 20. 13:01

동대문에 가면 꼭 들르는 곳

영미네곱창  

바로 이곱창을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간다....ㅋㅋ 

 

새벽 6시까지하니깐 늦게가도됨 

난 동대문에 갔다가 가서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도로 확인하니 동묘에서 아주 가깝다.

 

여기 동묘 맛집이라고 써도 되나? 

이런 골목길에 

아주 큰 간판으로 되어있는 영미네 곱창 

가게 2개 규모에 영미네 곱창이 있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5시 반이었는데

이쯤 오픈하시나..? 이상하게 사람이 없었다.

덕분에 매장 사진은 잘 찍을 수 있었다.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곳도 있고,

테이블 좌석도 따로 있고  자리는 많다~~

저녁시간이 되니 거의 반이상이 채워졌다. 

(평일에도 사람이 많음) 

 

 

영미네 곱창 메뉴!! 

영미네 곱창은

 막창구이/ 야채곱창이 맛있는 곳이다. 

 

 

1979년부터 40년 넘게 , 거의 42년째 한자리에서만 장사를 한다고 한다..

대한쓰......

 

 

자리에 앉자마자 기본 세팅이 된다. 

 

내가 주문한 건

야채곱창 1. 순대 야채곱창 1 

 

양이 어마어마하다

 

영미네 곱창 양은 진짜 아주 많음 

영미네 곱창에서는 꼭 쌈!!!

특히 양념장과 같이 먹는 쌈이 정말 맛있다...

 

원래 곱창을 다 먹고 밥까지 비벼먹어야 맛있는데

양을 너무 많이 주셔서 밥을 못 볶았다.....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

다음엔 꼭...!! 밥도 먹어야지 

 

아님 막창 1 / 야채곱창 1 이렇게 먹어도 좋을 거 같아 

반반해주니깐(?)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06:00

매월 넷째 주 화요일 휴무

 

 

언제나 맛있는 돼지 야채곱창 최고~~